선교게시판
2020년 9월 기도편지(인도)
인도
Author
주안교회
Date
2020-08-29 15:40
Views
1773
"예수 마시 히 메라 뿌라부 헤. 할렐루야. 아멘(빌2:11)"
한국은 오늘 태풍 바비가 올라온다는 소식과 지난 열흘 정도 전부터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하여 정말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지난 한 주간 저희 큰 아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으로 인하여 격리 장소로 저희가 살던 안식관을 내어주고 지방을 유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은 파송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었는데 예배 중에 정부에서 경찰과 공무원 8명이 찾아와서 대면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하는 참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정말 한국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선교사들이 한국에 정말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인하여 저희들도 머물던 서울 연희동의 안식관에 더 이상 머물수가 없어서 그저께 수원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머물곳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씩 이사를 해야 되는 상황 가운데도 저희들은 다시 수원에 지낼 수 있는 장소가 마련 된 것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매일 밤 9:30 부터 인도의 저희 사역자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같이 말씀 공부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마음을 모아 한국을 위하여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저희 사역자들이 한국을 위하여 기도 제목을 보여주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한번 같이 이 기도회에 참석해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알려 주시면 제가 링크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 특별한 기도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몇몇 목사님들께서 일주일에 두번 산과 바닷가에 가서 밤새 우리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이분들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산과 바닷가에 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격이었고 또 감사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심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나라 가운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의 우리 사역지에는 비록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여전히 복음을 전파하고 또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사역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음은 그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도 살아 있고 능력을 발휘하고 있음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두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의 힘임을 고백합니다. 계속해서 깊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유일한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빌2:11)"
한국은 오늘 태풍 바비가 올라온다는 소식과 지난 열흘 정도 전부터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하여 정말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지난 한 주간 저희 큰 아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으로 인하여 격리 장소로 저희가 살던 안식관을 내어주고 지방을 유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은 파송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었는데 예배 중에 정부에서 경찰과 공무원 8명이 찾아와서 대면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하는 참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정말 한국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선교사들이 한국에 정말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인하여 저희들도 머물던 서울 연희동의 안식관에 더 이상 머물수가 없어서 그저께 수원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머물곳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씩 이사를 해야 되는 상황 가운데도 저희들은 다시 수원에 지낼 수 있는 장소가 마련 된 것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매일 밤 9:30 부터 인도의 저희 사역자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같이 말씀 공부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마음을 모아 한국을 위하여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저희 사역자들이 한국을 위하여 기도 제목을 보여주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한번 같이 이 기도회에 참석해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알려 주시면 제가 링크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 특별한 기도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몇몇 목사님들께서 일주일에 두번 산과 바닷가에 가서 밤새 우리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이분들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산과 바닷가에 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격이었고 또 감사하였습니다. 이렇게 열심으로 기도하는 분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나라 가운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의 우리 사역지에는 비록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여전히 복음을 전파하고 또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사역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음은 그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도 살아 있고 능력을 발휘하고 있음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두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의 힘임을 고백합니다. 계속해서 깊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유일한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빌2:11)"